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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그 예수님이 특히 장애인들의 목자이심을 주목했습니다. 그래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난 36년의 시간을 살아왔습니다. 그 결과가 한국밀알선교단 36주년의 기쁨을 맞게 된 것입니다. 장애인 섬김의 방법은 장애의 유형만큼 다양할 수 있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섬김이 영혼구원임을 우리는 잊지 않고자 합니다.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소자 한 사람, 잃은 양 찾기에 다시 헌신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의 새 날이 될 것입니다. 그동안 밀알 선교단과 동역해 주신 모든 교회, 모든 밀알 가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. 더 많은 장애인 선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,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.
함께 이 땅의 장애인 가족을 섬기는 지체된, 이동원 목사 드림 |